2012-01-17 일기




달빛을 등지고
성큼 성큼

2012-01-14 일기

운전도 2-3년차 때가 제일 위험하다고들 하던데. 아무래도 내가 지금 딱 그 꼴인 것 같다.

2012-01-02 일기

하고 싶은 일이 너무 많아서, 마치 지구멸망을 앞 둔 사람처럼 새해계획을 방대하게 세워놨다. 2011년에는 계획 중에 이룬 게 고작 '앞머리 기르기' 뿐이라 새해를 앞두고 조금 절망했으나, 다행히 지금 내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더 자고 싶은 욕구를 이기고 벌떡 일어날 만큼의 의욕이 있다!(작년에 너무 많이 자서 일 년은 안 자도 괜찮을 것 같은 기분.) 아무튼 화이팅. 올해 마지막 날에는 나도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말을 꼭 해봐야지. 그래서 조금이나마 후회를 덜고 지지부진했던 20대를 잘 보내주고 싶다.

2011-12-29



Anna Mary Robertson Mos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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